명령 프롬프트의 기본 글꼴은 굴림체이다. 명령프롬프트를 쓸 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씩 쓸 때 마다 늘 생각했던 것이 언제 한번 폰트를 바꿔야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명령 프롬프트에 사용되는 폰트는 아무 것으로나 바꿔서는 안됩니다. 이른바 고정폭 글꼴인, 코딩에 맞게 만들어진 글꼴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쓰여지는 글꼴이 굴림체이고 이것이 명령 프롬프트의 기본 글꼴인 것입니다.

굴림체처럼 코딩에 맞게 만들어진 폰트중 무료인 것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나눔고딕코딩 글꼴입니다. 이를 다운 받고 설치를 한 후 명령 프롬프트의 기본 글꼴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의 디폴트 폰트를 바꾸려면,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 후,
  • HKEY_LOCAL_MACHINE\SOFTWARE\
    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Console\TrueTypeFont 까지 이동합니다.
  • 오른쪽 창에에서 949라고 쓰여진 값을 더블 클릭 한 후 문자열 편집 창이 열리면, 값 데이터 상자에 *나눔고딕코딩 이라고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제 윈도우를 재부팅합니다. 이 레지스트리 수정은 재부팅을 해야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7은 재부팅을 하지 않아도 바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 재부팅 -->로그온 한 후에 명령 프롬프트를 엽니다.
  • 명령 프롬프트의 타이틀 바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팝업 메뉴가 열리면, Properties를 클릭합니다.
  • Properties 창이 열리면, 글꼴 탭에서 글꼴로 나눔고딕코딩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색 탭에서 배경색과 폰트색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위의 과정을 거쳐 기본 폰트를 바꾸면, 아래와 같이 나눔고딕폰트가 기본 글꼴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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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를 쓰고 있는데.. 한시간? 두시간정도 다른 일을 하다가 컴퓨터를 보면 꺼져있습니다
다시 켜보면 제가 해논 그대로 다시 뜨구요...
제가 궁금한 건 이거 좀 안 꺼지게 할 수 없나요...? 꺼지는 시간을 좀더 늘리던지 하는 거요

윈도우 비스타에는 윈도우 XP에는 없던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절전모드(Sleep Mode)라고 하는 거죠.

모니터의 절전모드하고 비슷한 것입니다.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기능임과 동시에 비슷한 기능으로 XP에 있던 최대절전모드(Hibernation) 보다 빠르게 원래 해논 그대로 복귀하는 기능이지요. 윈도우 비스타에는 디폴트로 2시간이  동안 컴퓨터 사용흔적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OEM PC 마다, 노트북이냐 데스크 톱 이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저는 이 기능을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 기능이 불편하게 느껴 질 수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도 아마 이 절전모드가 불편하게 느껴지셨던 모양입니다. '모니터를 보면 꺼져...' 라고 질문하지 않고 '컴퓨터를 보면 꺼져...' 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화면보호기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 절전모드와 관련된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우선,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 창을 통해 하게 설정을 변경하게 되는데요,

  • 시작 버튼을 누른 후 검색 창에 전원 옵션 이라고 입력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전원 옵션 창이 열림. (또는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전원 옵션 순으로 클릭해도 됨.)
    체크가 되어 있는 전원 옵션 아래의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링크를 클릭. 
     전원옵션
  •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아래 이미지는 노트북의 경우, 데스크 톱의 경우에는 '배터리 사용',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이 없음), '컴퓨터 절전 모드로 설정' 옆의 드롭 다운 버튼을 클릭. 
    전원 옵션
  • 아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음. '해당 없음'을 클릭하면 아무리 오랫동안 컴퓨터 유휴시간이 지속되어도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음. 
    전원옵션

관련 팁:

  • 노트북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배터리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위 두번째 이미지의 전원 관리 옵션에서 '절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노트북을 켜 놓은 상태에서 일정 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 갑니다.
  • 데스크 톱은 일반적으로  '고성능'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수동으로 하지 않는 한 절전 모드로 들어가지 않게 설정되고 또 '균형' 옵션이나 '절전' 옵션에 비해 성능에 조금 향상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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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오래 쓰다 보면 생기는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가기 실행 링크가 깨지는 것입니다. 응용 프로그램을 지웠지만 바로가기는 지워지지 않은 경우, 원본 파일의 위치를 이동한 경우, 바로가기를 더블 클릭하면 아래와 비슷한 메시지 창을 띄웁니다.

깨진 바로가기 실행 링크는 속성 창을 열어서 바른 원본 파일 위치를 새로 지정하거나 원본 파일이 없어진 경우에는 바로가기 실행 링크를 그냥 삭제해 주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컴퓨터를 오래 사용한 경우 어느 바로가기 링크가 깨졌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지요?

이런 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ShortcutsMan 입니다. 링크된 페이지 하단 쯤에 보면 Download ShorcutsMan 다운로드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여 다운 받으면 됩니다.

ShorcutsMan은 설치가 필요 없는 독립 실행 파일입니다. 즉, 압축을 해제한 후 shman.exe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실행 됩니다.

실행과 동시에 아래 이미지처럼 깨진 바로가기 링크를 빨간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바로가기 링크를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Resolve Selected Shortcuts'를 클릭하면 원본 파일 링크 위치가 잘못된 경우 알아서 수정해 줍니다. 하지만, 원본 파일이 없어진 경우에는 이것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이때는 'Delete Selected Shortcuts'를 클릭해 주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 유저는 ShortcutsMan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Resolve 또는 Delete가 제대로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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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부터 파일·폴더 접근 권한이 상대적으로 약간 복잡해 지면서 가끔 퍼미션(permission) 문제가 생긴다.

원래 USB 외장 하드는 연결을 하면 바로 인식하고는 윈도우 탐색기로 외장 하드 드라이브 내용을 보여 주어야 하지만 어쩐 일인지 접근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알기로는 두 가지 경우에 접근이 안 되는 데, 첫 번째는 드라이브 문자 (D, E, F 등) 지정이 안 되어 있는 경우고 두 번째는 소유 권한이 바뀐 경우에 그렇다. 두 번째의 경우 탐색기에서 USB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더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보낸다.

파일 접근 권한 에러

첫 번째의 경우는 제어판 관리 도구 중 '컴퓨터 관리'를 연 후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를 지정해 주면 해결이 되고 두 번째 문제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 해결 할 수 있다.

  • 윈도우 탐색기를 연 후 USB 외장 하드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을 클릭한 후 '속성' 창에서 '보안' 탭을 클릭하고 '계속' 버튼을 클릭한다.


  • 이제 '고급 보안 설정' 창이 열린텐데, 여기서 '소유자를 다음으로 변경' 아래에서 자신이 로그온 한 계정을 선택하고,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의 소유자 바꾸기'에 체크를 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 아마도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뜰 텐데, '예' 버튼을 클릭해 주면 된다.

이제 속성 창을 닫고 윈도우 탐색기에서 USB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더블 클릭하면 문제가 해결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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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응용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 경우 대부분은 CPU, 메모리에 과부하가 걸려 다른 응용 프로그램까지 버벅 거리게 됩니다. 따라서, 응답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윈도우 작업 관리자를 열어서 강제 종료 시키게 되지요. 프로세스 끝내기 버튼을 이용하거나 응답하지 않는 프로그램 프로세스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를 클릭하여 강제 종료 시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로도 종료 되지 않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완전 먹통이 되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어떻게 대처 하십니까? 재부팅?

여러 응용 프로그램을 열어 놓고 작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재부팅을 하게 되면 하고 있던 작업 저장해야지 또 재부팅 될 때까지 기다려야지, 여러모로 손해입니다. 재부팅을 시도하기 전에 다음 방법으로 강제 종료되지 않는 먹통 상태의 응용 프로그램을 종료 시켜 보세요.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한데요,

  1. 강제 종료 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식별자 (PID)를 알아내야 하고,
  2. pskill.exe 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우선, 프로그램 식별자를 알아 내려면 작업 관리자를 이용하면 됩니다. 작업관리자를 연 후 '보기' 메뉴를 클릭한 후 '열 선택'을 클릭한 후,

PID (프로세스 식별자)에 체크를 확인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작업관리자의 '프로세스' 탭을 열었을 때 PID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응답하지 않는 프로그램의 PID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의 작업 관리자는 PID를 표시할 수 있는데 윈도우 XP 작업관리자에서도 이게 가능한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다음은 pskill.exe 도스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입한 Sysinternal 사에서 만든 PsTools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 받게 되는 파일은 .zip 파일인데 이를 압축 해제 하고 나면 여러 가지 도스 프로그램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이 중에서 pskill.exe를 C:\Windows\System32 폴더 아래에다 복사를 하십시오. System32에 복사를 하는 이유는 경로(path) 문제 때문입니다.

이제 필요한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작업관리자로도 종료 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 위의 작업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PID를 알아낸 후,
  • 명령 프롬프트를 열어서 pskill pid, 즉 종료 시키려는 프로그램의 PID가 3336 이라면, pskill 3336 을 입력한 수 엔터키를 눌러 주면 됩니다.

제대로 종료된 경우 명령 프롬프트에는 아래와 같이 Process xxxx killed. 라고 표시됩니다.

이제 작업관리자로도 종료되지 않는 먹통 프로그램 때문에 난감한 경험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pskill 명령이면 대부분 종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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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전모드는 윈도우 XP에는 없던 기능으로 비스타에서 부터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비스타에서 부터~' 라고 말한 이유는 당연히 윈도 7에도 이 기능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 절전모드 역시 윈도우 비스타부터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그런데, 절전모드와 하이브리드 절전에 관한 여러 글을 찾아 보면 약간의 오류가 있더군요. 대표적인 예가 노트북 사용자들은 절전 모드 보다는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는 데스크 톱을 위해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그리고 데스크 톱의 전원 옵션은 하이브리드 절전이 디폴트이기도 하고요. 노트북의 경우는 사용자가 전원 옵션 설정을 건드리지 않은 한  하이브리드 절전 기능은 꺼져 있는 것이 디폴트입니다. 때로는 디폴트 설정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도 있지만, 전원 옵션의 절전 기능과 관련해서는 디폴트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절전 모드와 대기 모드의 차이점

   우선, 절전 모드는 XP에 있었던 대기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를 결합한 기능이라고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즉, 절전 모드를 실행하게 되면 실제로는 대기 모드로 들어 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XP의 대기 모드와 다른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전기가 나간다든지 부주의로 전원 플러그를 끄게 된다든지 하면 대기 모드는 무용 지물이 됩니다. 메모리에 있던 정보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마치 휘발유처럼 날라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비스타의 절전 모드는 대기 모드를 실행하면서 동시에 최대 절전 모드처럼 메모리에 있던 정보를 하드 디스크에 저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혹시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면 메모리에 있던 정보는 모두 날라간지라 대기 모드에서의 복구는 할 수 없지만, 하드 디스크에 있는 정보는 남아 있는 지라 최대 절전 모드로부터의 복구는 가능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전 모드는 대기 모드의 장점 (최대절전모드보다 빠르다는 점)의 살리면서도 동시에 최대 절전 모드의 안전성(전기가 나간 경우에도 복구가 가능함)을 결합해서 전원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때는 대기 모드로 부터 복구를 하고, 전원이 나간 경우에는 최대 절전 모드로 부터 복구를 하는 시스템이리고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데스크 톱의 절전 모드 전환 방식의 차이

   같은 절전 모드라도 노트북과 데스크 톱은 절전 모드로 들어 가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노트북은 절전모드가 실행되면 대기모드처럼 메모리에 현재 작업하고 있는 정보를 저장합니다. 대기모드는 메모리에 전원이 공급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노트북이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배터리가 소진되겠지요. 만약 배터리마저 소모되어 버리면 (사실은 배터리가 소진되기 직전에) 노트북은 절전 모드에서 살짝 깨어나서는 최대 절전 모드 상태로 전환합니다. 이 설정은 따로 해 주지 않아도 비스타 또는 윈도우 7이 알아서 해 줍니다. 

   그렇다면, 데스크 탑은 어떨까요? 데스크 톱은 절전 모드를 실행하면 대기 모드 처럼 메모리에 정보를 저장함과 동시에 최대 절전 모드처럼 하드 디스크에도 정보를 저장 하고는 대기 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절전 모드에서 본래 상태로 복구할 때 전원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있었다면 대기 모드에서 복구하게 되고 전원 스위치가 꺼지거나 전원 플러그가 뽑혀 있거나 정전이 되었던 상황이라면 최대 절전 모드로 부터 복구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노트북의 절전 모드는 일단 대기 모드로 들어 간 후 배터리가 소진 되기 직전에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고 데스크 톱의 절전 모드는 대기 모드를 들어 가기는 하지만 동시에 하드 디스크에도 정보를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데스크 톱의 절전모드 방식을 다른 말로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데스크 톱의 이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가 디폴트로 켜져 있고 노트북은 꺼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트북에 배터리를 장착하고 사용하는 경우라면 굳이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 기능을 켤 (On)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제거하고 데스크 톱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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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드가 유행이라 미드 동영상을 다운 받아 감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동영상은 대부분 확장자가 .smi인 자막 파일과 같이 배포가 되는데, 이 자막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보통 곰플레이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는 표시가 안되니까요.

그런데, 사실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smi 자막 파일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드와 같은 드라마는 대부분 avi 파일이니까 자막을 표시하기 전에 코덱을 먼저 설치해야 동영상이 보입니다.(윈도우 7에서는 avi 파일도 코덱 설치 없이 바로 실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덱을 설치하면 동영상을 보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자막은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자막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 표시되게 하려면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1.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메뉴를 연 후 재생→가사,캡션 및 자막→사용 가능한 경우 설정 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메뉴는 Alt 키를 누르면 표시됩니다.)
  2. 다음으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옵션 창을 연 후 (위 메뉴에서 도구→옵션을 누르면 됨) 보안 탭에서 '로컬 캡션이 있는 명우 해당 캡션 표시'에 체크를 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다시 시작한 후 동영상 파일을 열면 (.smi 파일이 동영상 파일과 같은 이름으로 같은 폴더에 있기만 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자막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윈미플12 화면이지만 하위 버전에서도 위의 설정을 하면 자막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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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이전에는 파티션을 줄여서 새로운 파티션을 추가하는 기능이 없었지만, 윈도우 비스타에서부터 이 기능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윈도우 7에도 있는 것은 당연하고요.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이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지만, 한 개의 파티션만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파티션(보통 C 드라이브)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파티션 (보통 D 드라이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의 경우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데이터는 별도의 파티션(위 예에서는 D 드라이브)에 저장 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부 브랜드 PC나 노트북은 C 드라이브만 잡은 채 (즉, 한 개의 파티션만 만든 채) 판매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Dell 노트북/PC 는 파티션을 나눌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더 군요. 어쨌든 하나의 파티션을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누려면, 윈도우 비스타 이전에는 별도의 상용 프로그램을 구입해야 했지만, 비스타에는 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상용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고서도 파티션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작업은 '디스크 관리' 창에서 할 수 있습니다.

1. 시작 메뉴의 검색 박스(또는 윈도우 키+R을 눌러 실행 창을 연 후)에 diskmgmt.msc 를 입력한 후 엔터 키를 눌러 '디스크 관리' 창을 엽니다. 또는 제어판→시스템 및 유지관리→관리도구→컴퓨터관리→디스크 관리를 클릭해도 됩니다.

2. 디스크 관리 창에서 아래 이미지에 설명한 것처럼 파티션을 나눌 드라이브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볼륨 축소'를 클릭합니다.

디스크 관리

3. 파티션을 나누기 위한 창이 열리면 '축소할 공간 입력' 옆의 상자에 새로 만들 파티션 크기를 입력합니다. 또는 상자 옆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여 크기를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축소 공간 크기'는 새로 만들 수 있는 파티션의 최대 크기가 표시됩니다. '축소할 공간 입력' 옆의 상자에는 새로 만들 수 있는 최대 크기 범위 이내를  MB 단위로 입력해야 합니다. 1GB는 1024MB  이므로 예를 들어 새로 만들 파티션 크기를 10GB로 하고 싶다면 10240을 입력하면 됩니다. 입력을 마쳤으면 이제 '축소'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볼륨 축소, 파티션 나누기

참고로 위 이미지에서 '축소 후 전체 크기' 옆에 표시되는 MB 크기는 '축소할 공간 입력' 옆의 상자에 MB 크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되는 데, 이는 현재의 드라이브(파티션이라고 표현되기도 하고,또는 볼륨이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가 줄어 들어 최종적으로 재 조정된 MB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단계를 따라 하면 현재의 드라이브가 줄어 들고 '축소할 공간 입력' 옆의 상자에 입력한 크기 만큼 새로운 파티션이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새로 만들어 진 파티션은 아직 포맷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폴더를 만든다든지 파일을 복사한다든지 하는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포맷을 해 주어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변하는 데, 포맷하려면 '디스크 관리' 창에 새로 만들어 진 포맷이 표시된 곳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2번 단계의 이미지에 표시된 것과 같은 팝업 창이 열리면 '포맷(F)…' 을 클릭 한 후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위의 예는 D 드라이브를 줄여서 새로 파티션을 만드는 것이 없지만, 여유 공간이 있기만 하면 어떤 드라이브든지 축소하여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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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노트북을 구입했을 때 CD/DVD 드라이브에 할당되는 문자는 하드 디스크 파티션에 할당된 알파벳 문자 바로 다음의 문자가 할당됩니다. 즉, 두 개의 파티션이 있고 이 파티션에 C와 D가 할당되었다면, CD/DVD 드라이브에 할당되는 문자는 E 입니다. 한 개의 파티션만 있다면 CD/DVD 드라이브에 D가 할당되어 D 드라이브가 되게 됩니다. 이것이 윈도우의 기본 설정인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USB 하드나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이에 할당되는 문자는 CD/DVD 드라이브 다음의 문자가 할당되게 됩니다. 이렇게 드라이브 문자가 배치 되어도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CD/DVD 드라이브 문자가 중간에 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컴퓨터나 노트북 구매 시 한 개의 파티션만 잡혀서 출고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매 후에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게 되면, 윈도가 설치된 파티션은 C 드라이브이고 CD/DVD 드라이브는 D 드라이브가 되고 새로 만든 파티션은 E 드라이브가 되게 됩니다. 웬지 순서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PC를 구입하면, CD/DVD 드라이브를 X나 Z로 변경합니다. 이와 같은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은 제어판에 있는 디스크 관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디스크 관리를 통해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1. 제어판→시스템 및 유지관리→관리도구→컴퓨터관리→디스크 관리를 클릭하여 디스크 관리 화면을 엽니다. 또는 시작 메뉴의 검색 박스(또는 윈도우 키+R을 눌러 실행 창을 연 후)에 diskmgmt.msc 를 입력한 후 엔터 키를 눌러도 됩니다.

2. 아래와 같은 디스크 관리 화면에서 변경하려는 드라이브 (여기서는 CD/DVD 드라이브)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클릭합니다.

diskmgt1

3. 아래와 같은 대화 상자가 열리면 '변경'을 클릭합니다.

diskmgt2

4. 문자 할당을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창이 뜨면 '드라이브 문자 할당' 옆의 드롭다운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문자를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다른 드라이브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문자만 아니면 어느 문자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CD/DVD 드라이브 문자로 저는 보통 X나 Z 선택하지만, 꼭 이 문자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W 선택 해도 되고 다른 문자를 선택해도 됩니다.

diskmgt3

5. 위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하면 일부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경고 인데, 큰 문제는 없으므로 '예' 버튼을 클릭합니다.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해도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100%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우는 오래 전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 하였더니, 백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나중에 백신 프로그램을 제거하려고 할 때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이브 문자 변경은 가능 하면 컴퓨터 구입 직 후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diskmgt5

위에서 '예' 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디스크 관리 화면으로 돌아 오는데 디스크 관리 화면을 닫아 주면 위에서 변경한 내용이 바로 적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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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막 구입했을 때는 조용하던 컴퓨터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소음의 정도가 귀에 거슬릴 정도로 커집니다. 무소음 쿨러도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가 쌓이면 더이상 무소음이 아니죠.

마침 퍼플컴퓨터에서 짜증나는 PC 소음 잠재우기라는 포스트로 먼지가 쌓여 소음을 발생하는 팬쿨러를 청소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밖에 추가로 설치한 팬쿨러 뿐 아니라, 전원 공급 장치에 있는 팬쿨러와 CPU 팬쿨러 청소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컴퓨터 본체를 열어 보는 것은 처음에만 좀 어렵게 느껴 질 뿐 한 번 해 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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