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계산기 2가지 팁

윈도 비스타 2008.01.02 20:00 Posted by objedi

#1. 기본 윈도우 계산기는 아래 첫번째 이미지 처럼 간단한 계산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학용 계산 기능도 가지고 있지요.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보기' 메뉴에서 '공학용'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그럼 아래 두번째 이미지처럼 약간의 공학용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2. 계산기의 부족한 점 중의 하나는 숫자가 123456처럼 표시된다는 것이죠. 읽기가 힘듭니다. 콤마가 삽입된다면 더 읽기 편리할 텐데 말이죠. 실은, 이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첫번재 이미지에서 '자릿수 구분 단위'를 선택하면 123,456과 같이 자릿 수를 구분하여 숫자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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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의 장점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시스템 문제 진단과 해결과정이 자동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지만 자동 진단과 해결은 운영체제에 대해 기술적인 지식이 없어도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해 줍니다. 아래는 PC 사랑 지난 호에 실었던 내용중에서 윈도 비스타의 진단 툴에 대해서만 뽑은 자료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한 것 말고도 다른 시스템 관리 툴이 있는데 이에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이상적인 운영체제가 갖줘야 할 요건중의 하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또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일게다. PC 사용자의 대부분이 스스로 PC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진단할 능력이 없고 다른 한편 PC를 사용하는 목적이 문제 진단 능력을 높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으므로 문제의 진단과 해결은 운영체제가 알아서 하는 것이 맞다. 짐작했겠지만 비스타는 이와같은 자동진단과 해결 능력을 갖고 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버, 메모리, 네트워크, 시작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또한 자동으로 시도한다. 물론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 하자면 진단 측면 보다는 자동 해결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더 많다. 그래도 만족할 만한 것은 해결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기록으로 남겨두어 자세하게 보고해 준다는 점이다. 아래에서 비스타의 자동 진단, 문제 해결, 보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메모리 진단 툴

메모리(RAM)에 문제가 생기면 시스템 크래쉬, 특히 3D 게임· 포토 샵등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프로그램 실행시의 크래쉬, 화면이 일그러져 나오는 현상등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와같은 현상은 메모리에 문제가 있을 때 뿐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을 수 있으므로 메모리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메모리 진단 툴을 따로 구입해서 설치하거나 마아크로소프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것을 다운 받아 설치했어야 했지만, 윈도 비스타에는 메모리 진단 툴이 운영체제내에 포함되어 있다. 메모리에 이상이 감지되면 다음과 같은 창을 띄어서 지금 당장 리부팅해서 메모리 진단 툴을 실행할 것인지 아니면 다음 부팅시에 메모리 진단 툴을 실행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메모리 진단은 부팅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

메모리 진단 툴은 수동으로 시작하게 할 수도 있는데, 시작 메뉴의 검색 창에 “memory”를 입력한 후 표시되는 Memory Diagnostics Tool 링크를 클릭하거나 아니면 실행 창에 mdsched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행할 수도 있다.

리소스 소진 진단 및 해결 (Resource Exhaustion Diagnostics and Resolution)

메모리의 결함을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리적 메모리와 가상 메모리 자원까지 고갈되어 데이터를 상실할 위험을 방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가상 메모리까지 소진되는 경우 시스템이 먹통이 되거나 재부팅, 심한 경우에는 크래쉬되므로 작업하던 내용이 저장되지 못한 채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을 방지해 주는 것이 리소스 진단 및 해결(Resource Exhaustion Diagnostics and Resolution)이다. 이 기능은 수동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열려져 있어 메모리가 소진될 위험이 있는 경우 그림과 같은 경고 창을 띄어 수행하고 있던 작업 내용을 저장하도록 알리고 열려 있는 프로그램중 메모리 점유가 높은 프로그램을 닫을 것을 권고한다. 윈도 XP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단순하게 경고만을 할 뿐 프로그램 중 어떤 것이 메모리 소진이 많은 지 알려 주는 기능은 없다. 더욱이 비스타는 이와같은 메모리 소진 관련 경고를 띄울 경우 이벤트 로그에도 기록하므로 나중에 어떤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키는 지 식별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네트워크 진단 및 해결

일반 사용자가 해결하기 가장 어려워 하는 문제 중의 하나가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이다. 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 네트워크 설정이 잘못 되었는지, 케이블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인터넷 공급업자 측에 문제가 있는 지를 알아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비스타에 있는 네트워크 진단 툴을 이용하면 문제는 무엇인지 또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툴은 제어판의 네트워크와 공유 센터 왼쪽에 있는 “Diagnose and repair” 링크를 클릭함으로써 실행된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자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만약 윈도 비스타가 자동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경우는 아래의 네트워크 진단 결과 예와 같은 화면을 보여 준다. 이 경우는 무선 네트워크가 실행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진단을 한 결과 그 이유는 주변에 무선 네트워크 신호가 감지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확인된 예이다.

문제 보고및 해결(Problem Reports and Solutions)

보통은 윈도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시스템 성능이 항상 최선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있었고, 해결은 되었는지, 아직 해결되지 못했다면 가능한 해결책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스타의 시스템 관리는 이와같은 문제 보고와 해결에 관련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이 기능은 제어판 > 시스템 관리 > 문제 보고및 해결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데, 그 화면을 보면 그림 11 Problem Reports and Solutions와 같다. 왼쪽에 있는 작업(Tasks)메뉴에 있는 링크들을 통해서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고 좀 더 자세한 보고서를 볼 수도 있다. 한편 비스타가 자동으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경우 문제가 되었던 내용을 자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보내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이것이 부담 스러운 사람은 그림 12 Problem Reports and Solutions 고급설정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동으로 보고하는 것을 막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또는 보고는 하되 특정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제만 보고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그림 11 Problem Reports and Solutions

그림 12 Problem Reports and Solutions 고급설정

부팅관련 복구 툴(Startup Repair Tool)

윈도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팅 시에 필요한 파일이 없어지거나 손상을 입어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가끔있다. 이런 경우에 윈도 XP에서는 설치 CD로 부팅하여 복구 콘솔로 들어가 도스 명령을 입력하여 해결하였다.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이다. 윈도 비스타에서는 복구 관련 문제도 그래픽 툴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해결한다. 단 부팅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윈도 비스타 설치 DVD로 부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어쩔 수 없다. OEM 상표 PC의 경우에는 아예 복구 툴을 하드 디스크의 부트 파티션에 설치하여 설치 DVD로 부팅할 필요 없이 부팅과정에서 F8키를 눌러 접근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윈도 비스타를 운영체제로한 OEM PC는 없으므로 부팅관련 복구 툴(Startup Repair Tool)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일단 설치 DVD로 부팅해야 한다. 부팅후에 그림 13 설치 DVD로 부팅한 화면에서 Repair your computer를 클릭하면 부팅관련 복구 툴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림 13 설치 DVD로 부팅한 화면

그림 14 시스템 복구 옵션은 위에서 Repair your computer를 클릭한 후의 화면이다. 앞에서 설명한 메모리 진단 툴과 다른 옵션들을 여기에서도 볼 수 있다. 부팅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Startup Repair를 클릭하면 비스타가 알아서 문제를 해결한다. 단 바이러스에 의해 손상된 파일까지 복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림 14 시스템 복구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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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RTM- it's time

윈도 비스타 2006.11.09 20:09 Posted by objedi

11월 8일로 예정되었던 비스타 RTM. 예정대로 출시.
MS 부사장 Jim Alchin이 RTM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면서 던진 한마디는 It's time이라고 하는군요. 짧은 영어지식으로 보면 It's time to ~등으로 time을 수식하는 말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It's time!이라고 하니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축하 파티를 할 때다.' 라고도 해석해 볼 수도 있고 '이제 조금 더 노력해야 할 때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석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윈도 비스타 RTM 출시를 알리는 비디오를 보니 "It's time that RTM is a go." 란 의미인가 봅니다.

연기니 뭐니 말도 많았지만, 이제 곧 윈도우 비스타가 소비자의 판정을 받을 날이 오겠군요.
[업데이트]: MSDN 가입자는 다음 주 15일 경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 한글판 RTM은 정확한 소스가 아니라서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몇군데 전화를 해보았더니 아직 출시되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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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RC1 일반공개, 그러나......

PC News 2006.09.07 19:46 Posted by objedi

윈도우 비스타 RC1을 CPP 참가자 (베타 2를 다운 또는 DVD로 받으신 분)에게 공개 한다는 소식 입니다. 윈도우 비스타 홈에 가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Windows Vista—출시 후보 1(RC1)—의 최종 시험판이 지금 CPP(고객 프리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만 우선 제공됩니다. 6월 이 프로그램에 등록한 경우 RC1과 관련하여 9월 초 Microsoft에서 보낸 최근 전자 메일을 찾아보십시오. 등록하지 않았지만 RC1을 받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몇 주 후에 CPP 참가 신청을 추가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 사이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하십시오."

지난 6월에 CPP 참가신청을 못하신 분에게 추가 기회를 준다고 하는 것 까진 좋은데, "9월 초 Microsoft에서 보낸 최근 전자 메일을 찾아보십시오." 라고 한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위의 몇 분에게 확인해 보았는데 아무도 못 받았다고 하는 군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의 경우에도 아직 RC1과 관련해서 어떤 링크도 메일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http://download.windowsvista.com/preview/rc1/en/download.htm (아래 주의를 꼭 읽어 보세요.)이란 곳으로 가면 RC1을 일단 다운 받을 수는 있는 모양입니다. 단, 키는 제공이 안되지요.
[주의]: 외국 블로거 일부와 국내 일부 블로거를 통해서 위 다운로드 링크가 알려지고 있지만, 제가 조사한 바로는 MS의 공식적인 사이트가 아닙니다. 저라면 위 링크로 가서 다운 받지 않을 것입니다. 며칠만 더 기다리면 공식적인 링크를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윈도우 비스타 홈 페이지는 메일을 보냈다고 쓰여져 있지만, 이는 MS측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냥 며칠 더 기다리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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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VD 와 Blu-Ray는 화질과 저장공간등에서 지금보다 훨씬 더 개선된 차세대 DVD 포맷입니다.  그런데 이를 x86 (32-bit) 윈도우 비스타 에서는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참고 : 케이벤치) 64-bit 윈도우 비스타에서만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될 즈음해서는 64-bit 이용자가 지금보다 더 많아지겠지만 여전히 32-bit 이용자들도 적지 않은 수 일 것입니다. 이들에겐 -물론 업그레이드 예정이 전혀 없는 내가 갖고 있는 PC를 포함해서- 안 좋은 소식 입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 자신이 이런 결정을 내렸다기 보다는 미이어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MS로서는 스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이므로 32-bit, 64-bit 의 하드웨어 사양을 고려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알려져 있기로 32-bit PC의 경우 64-bit PC에 비해 미디어의 불법복제가 더 쉽다고 합니다. (주로 32-bit PC에는 서명안된 드라이버도 설치가 되는 반면 64-bit PC에는 설치가 안되가 때문.) 따라서 미디어 업계는 64-bit 이용을 추동할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어찌됐건 64-bit CPU가 내장된 PC를 구입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업데이트]: 당초 윈도우 비스타 32-bit 버전이 HD-DVD 나 Blu-Ray 포맷을 플레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소식은 APC Magazine을 통해 전해 졌고, MS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도 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APC Magazine도 이 기사를 통해 정정했고, CNET News, Windows Vista Team Blog 에서도 확인 되었습니니다. MS측의 말로는 HD DVD 또는 Blu-Ray 포맷을 지원할 것인지 아닌지는 MS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WinDVD 나 PowerDVD 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Third-Party 메이커가 결정할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윈도우 비스타 32-bit 버전에서 차세대 DVD 포맷을 실행할 수 없을 가능성은 존재 합니다. MS가 이에 관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 차이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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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를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안전성과 보안면에서 윈도우 제품군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또 많은 부분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모방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생산성과 가격의 문제만 아니라면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OS 였던 것이지요.

그러나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보고 있노라면 프리젠테이션을 참 잘한다는 느낌말고는 항상 좀 찜찜한 기분이 들곤 했는데, 그것은 자기자랑이 지나치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이 대부분 좀 그런 경향이 있으니 그들끼리는 그리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나 보다 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테크 칼럼을 잘 쓰는 Paul Thurrott이 이번 달 초에 있었던 스티브 잡스의 Keynote 연설을 보고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Apple Mac OS X Leopard Preview: Who's the Copycat Now?   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애플도 MS를 모방한 측면이 있다는 취지로 위와 같은 제목을 잡은 것 같은데, 한번 읽어 볼 만한 글입니다. 결론은 레오파드(Leopard)가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되는 정도의 메이저급 기능 향상이 없다는 것인데, 다른 한편으로 보면 굳이 키노트에서 애플이 한 것 처럼 윈도우 비스타를 깔아 뭉갤 이유는 없다는 것이겠지요.  

윈도우 제품군이 최고의 OS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Paul Thurrott의 글을 읽어 보니 모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애플이나 MS나 완벽하게 자유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야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는 수용하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람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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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주요 PC 제조업체들이 협력하여  올 10월경 부터 Windows Vista Capable PC (윈도우 비스타를 돌릴 수 있는 PC이지만 아직은 윈도우 XP가 설치된 PC)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발행하여 내년에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될 때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 입니다. DigiTimesMicroSoft Watch 에서 꽤나 설득력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윈도우 비스타가 일반 소매용으로 판매된다고 볼 때 MS 측이나 PC 제조업체 모두에게 이로운 전략이므로 그냥 소문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10월 이전의 PC판매는 조금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겠군요. 많은 사람들이 10월까지 PC구입을 미룰 테니까요.

어쩌면 정보가 유출 되었기 때문에 10월 전으로 쿠폰 발행 판매촉진 전략이 앞당겨 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바람직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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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빌드 5472

PC News 2006.07.20 13:45 Posted by objedi
이번 주초 윈도 비스타 빌드 5472의 공개가 있었다. 외관상 두드러진 특징은 반투명 효과(Windows Aero Effect)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의 기본 테마가 훨씬 더 보기 좋게 변화 되었다는 것. 이전 버전 까지의 투박한 메탈 느낌의 테마는 없어졌다. 다시 말하면 윈도우 비스타 홈 베이직 버전 또는 그래픽 카드가 에어로 효과를 지원하지 않은 경우에도 그런대로 괜찮은 테마로 윈도우 비스타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Bink.nu)

그외에도 새로운 커서 테마가 추가되었고 또 무엇보다도 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 (참고: Neowin.net) 윈도우 비스타 베타 2의 경우 사실 속도면에서의 향상은 거의 느낄 수 없었는데........
빠른 컴퓨터는 어느 OS든 반드시 갖춰야 할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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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7+ 와 인터넷 뱅킹

PC News 2006.06.27 17:30 Posted by objedi

우선 IE7+라는 것에 대해 용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IE7은 윈도우 XP에 설치된 인터넷 익스플로어 최신버전(현재 베타2)를 말하고 IE7+는 윈도우 비스타에 포함된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말한다.

IE7+

다 같은 인터넷 익스플로어 이지만 IE7 과 IE7+을 구분하는 이유는 기반하는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윈도우 XP에서는 없는 기능이 윈도우 비스타에 있기 때문에 IE7에는 없는 기능이 IE7+에 생기게 된다. 보호모드(Protected Mode), 부모통제(Parental Control), 네트웍 진단 개선사항(Improved Network Diagnotics)등이 IE7+에서만 가능한 기능들이다. 이중 보호모드는 그동안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갖는 보안 결함을 상당부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윈도우 비스타에 포함되어 배포되는 IE7+ 은 디폴트로 보호모드가 On으로 설정되어 있다. 보호모드의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어의 파일 쓰기 권한을 축소시켜 임시폴더외에는 파일 쓰기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기능으로 많은 악의적인 해커들에 의한 원하지 않는 악성코드의 침입을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악성코드의 공격이 자바 스크립트나 ActiveX를 이용해서 인터넷 임시폴더에 실행파일을 저장한 후 시스템 폴더나 프로그램 폴더에 사용자 모르게 자동으로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IE7+의 보호모드 기능이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게 된다.

혹자는 임시폴더에 실행파일과 관리자 권한의 상승을 꽤하는 스크립트를 동시에 저장하여 시스템 폴더에 대한 쓰기 권한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보호모드를 깨뜨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윈도우 비스타에 의한 사용자 계정 통제(User Account Control)기능에 의해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냄으로서 제어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IE7+는 IE7보다 보안면에서 우월하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윈도우 비스타라는 차기 운영체제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IE7+의 보호모드가 우리나라 인터넷 뱅킹과 충돌이 일어나더라는 것. 충돌의 이유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뱅킹이 ActiveX를 통해 프로그램 폴더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때문이었다. 보호모드가 On이 된 상태에서는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물론 보호모드를 Off 할 수도 있지만, 보안이라는 면에서 바람직 하지도 않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해서 인터넷 뱅킹을 시도했을때 사용은 가능했지만 은행 사이트에 있는 링크가 새창을 띄우는 경우는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있었다.

그동안 적지않은 사람들이 파이어 폭스등의 웹 브라우저를 선호하면서도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인터넷 뱅킹 때문이었다. 이제 변화가 없는 한 윈도우 비스타하의 IE7+로는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약간은 아이러닉 하다.

인터넷 IE7+의 보호모드 기능을 개선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인터넷 뱅킹 운영방식을 바꿔야 하는 지에 대해 나는 후자를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호모드 기능 자체는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개선이라는 점에서...... 이참에 IE7+ 뿐 아니라 파이어 폭스, 오페라로도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를 개편하라는 것은 너무 지나친 요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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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Flip3D

비스타의 3D 데스크 톱 뷰

                     이미지 출처: JCXP.net

지난주 금요일 비스타 빌드 5381이 베타테스터들에게 공개되었다. 빌드 5381은 비스타 베타 2 작업 버전으로서 원래 공개될 예정은 아니었기 때문에(베타 2로 완성되어 공개될 예정이었음), 이번 공개는 다소 의외이긴 하지만 MS의 비스타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해 주는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

5월 22일 비스타 베타 2가 좀더 많은 사용자에게 공개될 예정인데, 빌드 5381은 베타 2를 미리 보여 주는 프리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이전 버전인 빌드 5365에 비해 특별히 추가된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Paul Thrrott 에 의하면 배경화면이 추가된 점과 Xbox 360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의 확장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정도가 눈에 띈다고 한다. 앞으로도 새로 추가될 기능을 거의 없을 것이다. 이제 비스타는 기본 컨셉과 틀은 이미 완성단계에 와 있기 때문이다.

비스타 빌드 5381의 스크린 샷은 아래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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